(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김태우 아내 김애리가 하와이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김애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을 지는 모습이 내맘과 같은지. 옛날 생각도 나고 우리 큰딸이 좋아하는 파파야도 있고 둘째딸 목소리도 듣고 싶고 막둥이 발표도 궁금하고 사랑하는 남표니는 말할것도 없고. 가족이 그리운 저녁"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애리는 노을진 하와이 하늘을 배경으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남편, 자녀들 없이 홀로 여행 중인 김애리의 근황이 인상적이다.
한편 김애리는 김태우와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김애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