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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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미아:운명의 신’, 오는 9일 정식 출시…방대한 세계관으로 재미↑

기사입력 2021.12.01 12:02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아르미아:운명의 신’이 오는 9일 정식 출시된다.

1일 글로벌 퍼블리싱 게임 기업 ‘파이브 크로스 게임즈(5X Games)’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어반 판타지 RPG ‘아르미아:운명의 신’의 정식 서비스 일정을 오는 12월 9일로 최종 확정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아르미아:운명의 신은 황혼의 날이 멸망하고 새로운 역사의 탄생과 함께 다양한 영웅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수집형 모바일 게임으로, 창세와 멸세, 드래곤 캐슬, 장미, 지옥 등 고유한 영역으로 나뉜 방대한 세계관을 그리고 있다.

게임의 주요 특징으로 화려하면서도 판타지 풍의 고유한 세계관을 전달하는 일러스트, 그리고 영웅들과 스킬, 무기들을 조합하면서 자신만의 영웅 캐릭터를 육성해 나가야 한다. 메인 스토리 던전 외에도 투기장과 심연, 길드 등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로 구성되었다.

파이브 크로스 게임즈 측은 지난 9월27일부터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하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 및 마케팅을 본격화했다. 이를 위해 주요 사전예약 채널과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PV(Promotion Video) 영상과 플레이 영상을 지속해서 노출하며 ‘아르미아 알리기’에 집중했다.

특히, 최근까지 공개된 다양한 방치형 게임 중 수준급 그래픽과 5개 영역으로 나누어져 있는 세계관, 덧붙여 해당 월드를 대표하는 개성만점 영웅 캐릭터에 이르기까지 게임 고유의 색깔을 전달하며 사전예약 신청자 수 확보에 주력했다.

그 결과 지난 11월 30일, 기대작 반열을 의미하는 사전예약 신청자 수 30만 명을 달성했으며, 회사 측은 근시일 내로 예정된 정식 출시까지 인지도 향상을 위한 행보를 멈추지 않고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이브 크로스 관계자는 “꾸준한 관심이 이어진 결과 최근 사전예약 신청자 수가 30만 명을 돌파하는 소기의 성과를 거둬들였다. 이 같은 주목도가 12월 9일 론칭 이후에도 계속해서 연결될 수 있도록 고객 서비스와 업데이트 플랜 등을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라고 언급하며 “파이브 크로스 게임즈의 첫 타이틀인 만큼 아르미아로 유저분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가 형성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앞으로도 좋은 운영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르미아:운명의 신은 오는 12월 7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예약에 참여만 해도 초반부 공략에 도움이 될 인게임 아이템이 지급되며, 유저가 활용 중인 SNS에 사전예약 소식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최신 아이폰13 Pro Max, 구글 기프트 카드 등 푸짐한 현물 경품 당첨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사진=파이브 크로스 게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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