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21 05:3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86아시안게임' 육상 3관왕 금메달리스트 임춘애와 미모의 딸 이지수가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해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MBC '꽃다발'에 출연한 이지수 양(18)은 걸 그룹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수준급의 외모를 자랑하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지수는 방송에서 어머니와 의외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개에 관련된 속담을 "정승처럼 벌어서 개처럼 쓴다"고 잘못 말해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또한 임춘애 모녀는 이날 방송에서 펼쳐진 줄넘기 대결에서 가볍게 우승해, 감출 수 없는 운동 유전자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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