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부산 여행 중 일상을 공개했다.
30일 오후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beauty Busa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박시은과 함께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부산의 한 리조트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의 우아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0세인 진태현은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2015년 1살 연상의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슬하에는 대학생인 딸 박다비다 양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브이로그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