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17세 연하 류필립과 데이트…누가 50세로 봐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미나와 배우 류필립 부부가 공연 데이트를 즐겼다.

29일 미나는 인스타그램에 "어제 주말 데이트. 뮤지컬 하데스타운 보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미나는 "멋진 공연 보고 제대로 힐링하고 늦어져서 외식은 집에서 족발 시켜먹는 걸로. 이번주도 좋은 한주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미나는 류필립과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뮤지컬 '하데스타운'이 공연 중인 LG아트센터에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MBN '모던 패밀리'에 출연해 결혼 일상을 전했다.

사진= 미나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