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새벽에 쓴 복잡한 심경글 "안 잊었다 이놈들아…잘 해낼 것"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방송인 최희가 복잡한 심경을 토로했다.

최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희의 어린 딸이 앙증맞은 발 크기를 뽐내고 있다. 꽃 그림이 새겨진 고무신을 신고 아장아장 걷는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와 함께 최희는 "골치 아픈 생각들을 멀리하고 주말을 보냈는데 자려고 누우니 '나 잊었냐'는 것처럼 밀물처럼 밀려와 이것저것 생각나는 밤"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안 잊었다 이놈들아. 어떻게든 잘 해볼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최희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