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화수목금토일 진료하는 남편. 월화수목금토일 늘 바쁜 아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장영란과 한창이 얼굴을 맞대고 찍은 셀카가 담겼다. 바쁜 일상을 언급하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두 사람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에는 장영란이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안겼다. 여기에 장영란은 "오늘도고생하셨어요. 토닥토닥. 내일은월요일. 대박 꿈꾸세요"라고 인사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한창은 다니던 병원을 퇴사하고 자신의 병원을 개원했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