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현실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이지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시 기상. 컴컴한 새벽 부터 게임하시는 아드님. 주말은 무료 게임이라며 박박 우기면서 일어나자 마자 게임하는 아들아. 프로게이머 가 될거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현이 휴대폰으로 게임 중인 아들 앞에서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 역시 공감하면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이지현은 최근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