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리키김, 출산한 아내 류승주에 "사랑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리키김이 방송을 통해 아내 류승주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며 진한 애정을 과시했다.

리키김은 20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녹화 당일(2월 6일)이 류승주의 출산예정일이었던 것.

이날 리키김은 역대 최강 야마카시 챔피언팀을 상대로 드림팀 멤버 중 마지막 주자로 나서 공포의 철인 장애물 경기에 도전하게 됐다.

경기를 마친 리키김은 "마음은 지금 집에 있다"면서 초조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자기야, 사랑해"라고 출산을 앞둔 류승주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리키김-류승주 부부는 출산예정일을 넘긴 지난 2월 10일 오후 예쁜 딸을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리키김 ⓒ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캡처]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