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3세' 함연지, 필라테스도 수준급…고난도 동작 '척척'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함연지가 필라테스를 하는 근황을 전했다.

26일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필라테스 갔다가 선생님이 찍어주신 헤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고난도 필라테스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함연지의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다. 지난 2017년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했다.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