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열애 중인 배우 이하늬가 미국에 출국, 결혼 임박설이 흘러나왔다.
26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배우의 개인적인 사생활과 관련된 영역이어서 설명드릴 수 없다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이하늬가 남자 친구와 미국으로 동반 출국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SBS 드라마 '원더우먼' 종영 후 남자 친구와 함께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며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담겼다.
이하늬는 비연예인과 교제 중이다.
지난 8일 소속사는 "이하늬가 올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분과 진지하게 교제 중이다. 상대방이 비연예인이기에 신상정보 공개나 과도한 관심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너른 양해를 부탁드리며, 앞으로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하늬는 6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에서 주인공 조연주, 강미나 1인 2역을 맡아 활약했다.
영화 '외계+인', '죽여주는 로맨스'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유령'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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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