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선예와 만남을 가졌다.
24일 오후 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예언니랑 몇 년 만에 재회♥ 현실 육아 조언도 듣고 신랑도 소개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데이트도 하고♡ #꿈같은시간 #엄마는아이돌 본방사수 준비됐나요⁉️ #준비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림은 남편 신민철, 선예와 함께 식당에서 만나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원더걸스 외에 육아라는 공통분모를 갖고 모인 두 사람의 모습이 팬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29세인 혜림은 2010년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8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최근에는 유튜브를 통해 임신을 발표하면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 혜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