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류진이 아내를 위해 미역국을 끓였다.
24일 류진은 인스타그램에 "예전에 미역국을 대실패한 적이 있어서 이번엔 정성스레 끓여봤다^^ 일단은 잘 된 거 같은데... 또 혼자 다 먹어야 하는 건 아닌지... ㅋㅋㅋㅋ 그럴까봐 조금만 끓였지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이어 '#찬형 엄마 생일 #미역국'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류진은 2006년 승무원 출신 미모의 아내와 결혼했다.
류진은 과거 두 아들과 함께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바 있다. MBN '모던 패밀리'에서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류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