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전인화가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전인화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ㅋㅋㅋ오늘 왜 이렇게 기분 UP됐을까요? 사랑하는 동생들과 맘껏 찍은 사진들 다 모아보니 은근 재미나네요~ 예쁜 장소가 다한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인화는 골프장을 배경으로 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인화는 5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포즈와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한지혜는 "이렇게 소녀소녀하셔도 되는 거예요~~~ 너무 예뻐서 반칙!!"이라는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전인화는 배우 유동근과 지난 198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전인화는 지난 3월 종영한 KBS 2TV '오! 삼광빌라!'에 출연했다.
사진=전인화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