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후즈팬이 위키미키(Weki Meki)와 함께 글로벌 팬덤을 위한 이벤트를 개최하며 컴백 프로모션에 나선다.
후즈팬은 23일부터 25일까지 위키미키 영상통화 팬 사인회와 연계한 팬 이벤트 개최한다. 위키미키의 미니 5집 'I AM ME.' 발매를 기념하는 이벤트로 한터글로벌의 패밀리사인 모켓샵, 케이팝 머치에서 함께 진행된다. 특히 위키미키의 앨범을 구매한 뒤 후즈팬 애플리케이션에서 응모하는 형태로 글로벌 팬덤에게 특별한 선물이 제공된다.
더불어 후즈팬은 미공개 포토카드를 특전으로 준비했으며, 후즈팬 응모자 중 2명을 추첨해 친필 사인이 담긴 앨범 증정한다. 또한 당첨자 중 추첨을 통해 사인 폴라로이드를 전달하는 색다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후즈팬은 위키미키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선보이며 후즈팬 앱 내 팝업 광고를 통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30만 글로벌 팬덤이 사용하는 후즈팬 앱에 일주일간 노출되며 위키미키의 컴백을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은 2020년 5월 22일 공식 론칭 이후 글로벌 케이팝 팬덤의 성원 아래에 1년 만에 550만 유저 확보에 성공, 최근에는 630만 유저를 돌파했다.
사진 = 후즈팬 제공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