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박휘순과 천예지 부부가 결혼 기념일을 맞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박휘순 아내 천예지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첫번째 결기:) 오빠가 데리고 와준 샘킴 쉐프님 레스토랑. 히순아~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자!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휘순과 천예지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와인잔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코미디언 김영희는 "축하해~"라며 호응했다. 천예지는 "꺄~~ 언니 너무 감사합니닷"이라며 화답했다.
박휘순, 천예지는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17세 나이 차로 화제를 모았다.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천예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