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윤혜진이 훌쩍 큰 딸 지온 양의 근황을 전했다.
윤혜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살→9살 잘 먹은 줄만 알아..."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1살 지온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윤혜진을 바라보며 방긋 웃는 지온 양의 어릴적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진 사진에는 이불을 뒤집어 쓴 채 웃고 있는 9살 지온 양의 모습이다. 그대로 자란 지온 양의 사랑스러운 눈웃음과 밝은 분위기가 이목을 모았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