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배우 차선우가 '아이돌'에 출연한다.
JTBC 월화드라마 ‘IDOL [아이돌 : The Coup]’(이하 '아이돌')은 당당하게 내 꿈에 사표를 던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안희연, 안솔빈, 추소정, 김지원 등 전현직 아이돌이 총출동한 것은 물론 곽시양, 김민규, 한소은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선우는 이번 작품에서 천재 프로듀서 트로이를 연기한다. 트로이는 각종 시상식을 휩쓸고 있는 자타공인 업계 원탑 프로듀서로, 삐용(이유진 분)의 라이벌이다. 제나(안희연)는 삐용이 재혁(곽시양)과 짜고 자신들을 배신하자 벼랑 끝에 몰린 심정으로 과거 인연이 있는 트로이를 찾아간다.
지난 2월 전역 후 영화 '피어썸', 단편영화 '날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까지 출연하며 열일 중인 차선우가 이번 드라마 '아이돌'을 통해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IDOL [아이돌 : The Coup]' 6회는 23일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사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