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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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g' 나비 "자꾸 머리끄덩이 잡아당겨"…애틋한 6개월 아들

기사입력 2021.11.23 11:22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나비가 아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나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엄마 껌딱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의자에 앉아 아들을 안고 있는 모습이다. 집게핀으로 머리를 올려묶은 나비는 "요즘 자꾸 머리끄덩이 잡아당겨서 집게핀 필수"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나비는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은 바로 널 만난 일. 진짜 우리 조이 없었음 어쩔 뻔했어. 엄마는 너를 통해 매일 매순간 배우고 성장하는 중이야! 정말 고맙고 사랑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1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최근 아들을 출산하고 10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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