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소유진 백종원 부부가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소유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침 테니스. 기다릴 땐 추운데 테니스 치면 금방 땀 줄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백종원의 어깨에 기댄 채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 듬직한 모습의 15살 연상 백종원과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려도 미모가 감춰지지 않는 소유진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백종원 소유진 부부는 슬하에 삼남매를 뒀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