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열기 다시 한 번…Mnet, 오늘(23일) 하이라이트 편성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의 몰아보기 특집 하이라이트가 방송된다.

Mnet은 23일 오후 8시부터 ‘스우파’ 1회부터 9회까지의 주요 장면을 모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 하이라이트’를 방송한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하이라이트’ 1회는 ‘스우파’ 1회부터 4회까지, 같은 날 10시 20분부터 방영되는 2회는 5회부터 9회까지의 최고의 순간을 모아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K-댄서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양보없는 ‘매운맛’ 댄스 배틀로 시청자들을 ‘스우파 앓이’로 빠뜨린 ‘스우파’. 전 국민을 댄스 열풍에 빠지게 한 ‘헤이마마 챌린지’, 스타들의 찐팬 인증과 각종 패러디까지 쏟아지며 명실상부 2021년을 빛낸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여덟 크루가 출연하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ON THE STAGE’ 콘서트 서울 공연이 1분만에 전석 매진되는 ‘피케팅’ 현상이 생겨나는 등 ‘스우파’의 인기는 현재 진행형이다.

한편 ‘스우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댄스 크루 여덟 팀(YGX-라치카-원트-웨이비-코카N버터-프라우드먼-홀리뱅-훅)이 출연, 최고의 글로벌 K-댄스 크루가 되기 위해 자존심을 건 춤싸움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24일 첫 방송을 시작해 10월 26일 파이널 생방송에서 ‘홀리뱅’이 최종 우승 크루로 호명되며 최고의 K-댄스 크루를 향한 아름다운 여정을 마무리했다.

사진=Mnet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