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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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섭 "과거 꽃미남 셰프, 지금은 두 아이 아빠" (아침마당)

기사입력 2021.11.22 08:3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스타 셰프 신효섭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은 '스타 셰프들과 떠나는 미식 여행'을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출연한 요리연구가 신효섭은 "요리라는 직업이 요요와 밀접하다. 다양한 음식을 만들고 맛 보다 보니까 체중 감량이 쉽지 않다"고 웃었다. 

이어 "예전에 꽃미남 셰프로 활동했다. 지금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고 소개했다.

또 그는 "작년에 코로나19 때문에 하던 일들을 많이 정리했다. 요즘에는 퓨전 레시피, 퓨전 한식들을 개발하고 연구 중이다"고 근황을 밝혔다. 

신효섭 셰프는 요리 경력을 묻는 질문에 "고등학생 때부터 요리를 시작해서 벌써 마흔 살이다. 20년 넘게 요리를 했는데 아무래도 여기 계신 분들보다는 내세울 게 없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사진=KBS 1TV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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