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날씬한 이유 있네…샐러드 즐기는 '청담 병원장'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주진모 아내이자 의사 민혜연이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민혜연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경리단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붉은색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모습. 민혜연의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또 지인과 함께 나선 경리단길 나들이에 들뜬 모습도 엿보인다. 특히 각종 건강 식재료로 만든 샐러드 사진을 게재, 평소 날씬한 몸매를 위한 식단 관리를 짐작케 했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주진모와 결혼했다. 현재 청담동에 피부와 비만을 전문으로 하는 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