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신현준이 막내딸과의 일상을 전했다.
신현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서야~! 아빠가 왔다아아아아~~!! 너무너무너무 보고 싶었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준은 막내딸 민서 양을 품에 안은 채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웃음을 숨기지 못하는 '딸바보' 신현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2013년 띠동갑 연하 아내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과 한 명의 딸을 두고 있다. 지난 6월 54세의 나이에 늦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신현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