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하영이 또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김하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시집보내주셨는데 하루 2번 시집가기. 두근거림 1도 없음. 너무 많이 시집가서 진짜 시집 못가는 중 ㄸㄹㄹ"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영은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모습. 이와 함께 "프로시집러. 연쇄혼인마. 서프라이즈 여자 걔"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하영은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출연 중이다.
사진 = 김하영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