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차인표가 아내 신애라에게 받은 커피차를 인증했다.
19일 오후 차인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 부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애라가 쏜다♥'라는 문구가 적힌 배너가 달린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차인표의 모습이 담겼다. 컵홀더에도 '애라가 쏜다♥'라는 문구가 적힌 것을 인증하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차인표의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훈훈함을 전한다.
한편, 1967년생으로 만 54세인 차인표는 1995년 배우 신애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JTBC '시고르 경양식'에 헤드 셰프로 출연 중인 그는 현재 정치 시트콤 '청와대 사람들'의 촬영을 진행 중이다.
사진= 차인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