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게 누구인지 알아요?"…12살 공민지 화제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걸 그룹 '2NE1'(투애니원)의 막내 공민지의 12살 연습생 시절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공민지는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http://twitter.com/mingkki21)에 "와.. 이게 누구인지 알아요? 12살 때 Little Minzy. 뭔가 풋풋하네. 지금으로부터 약 6년 전이구만! 처음 YG 들어왔던 꼬맹이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12살 공민지는 긴 웨이브 파마머리에 밀리터리룩 스타일의 벙거지 모자로 멋을 낸 풋풋한 모습이다.
 
똘망똘망한 눈빛과 통통한 볼 살이 지금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보다는 귀엽고 앳된 느낌을 풍기는 듯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달라진 게 하나도 없는 듯", "정말 애기다. 귀요미 밍지", "섹시한 지금과 달리 청순하고 앳된 느낌", "눈빛에 자신감이 넘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1월에는 공민지가 14살 때 참가했던 YG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 영상도 공개돼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때에도 영상 속 공민지의 지금보다는 왜소한 외형으로 청순한 매력과 앳돼 보이는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현재 '투애니원'은 일본 진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 공민지 ⓒ 공민지 트위터]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