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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세븐, 2022 글로벌 팬아트 공모전 예선 시작…주제는 ‘에픽세븐과 2022년’

기사입력 2021.11.19 10:40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에픽세븐이 2022년 글로벌 팬아트 공모전 예선을 시작했다.

18일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김형석, 강기현 공동대표)가 개발한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연말을 맞아 글로벌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특별 이벤트 ‘2022 팬아트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팬아트 공모전에는 ‘한국’, ‘글로벌’, ‘아시아’, ‘유럽’ 서버에서 에픽세븐을 플레이하는 만 16세 이상의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에픽세븐과 2022년’을 주제로 자유롭게 작품을 완성해 각 언어 별 에픽세븐 공식 커뮤니티에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공모전의 예선 접수는 오는 12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예선에 출품된 작품 중 내부 심사를 거쳐 예선 당선작 및 본선 진출작이 결정된다. 예선 심사 결과는 12월 21일(화) 스토브 에픽세븐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예선의 시상은 각 서버 별로 이루어진다. 서버당 최우수상 3명, 우수상 7명 등 최대 3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각 수상자에게는 게임내 재화인 하늘석 및 ‘에픽세븐 2022년 다이어리’가 부상으로 지급된다. 특히, 최우수상을 수상할 최대 12명의 참가자는 추가로 진행되는 본선 무대에서 에픽세븐 최고의 ‘금손’을 가리는 팬 투표를 진행하게 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17일 부상으로 지급되는 하늘석 수량을 추가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 독려에 나서기도 했다. 팬아트 공모전 본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지난 2019년부터 팬아트 공모전을 꾸준히 개최하며 전세계의 에픽세븐 팬들이 서로 소통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본선 투표에서 500만회가 넘는 투표수를 기록하는 등 매년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정재훈 실장은 “이번 팬아트 공모전은 연말을 맞아 에픽세븐 이용자 여러분들이 부담없이 자신의 팬심을 담은 작품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즐겁게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매년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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