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보이스킹’ 리누가 컴백을 앞두고 신곡명을 공개했다.
19일 소속사 제이지스타 측은 “리누가 오는 11월 23일 신곡 ‘틈만나면’을 발매할 예정이다. 첫 번째 공식 팬미팅 전 팬분들에게 리누의 목소리를 조금이라도 더 들려드리고자 준비된 곡으로,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신곡 ‘틈만나면’은 지난 9월 촉촉한 이별 감성을 선사했던 ‘너를 버텨내는 일’의 연장선으로, 이별 뒤 아픔의 감정에 리누만의 애절함이 더해져 대중의 이별 공감을 끌어낼 전망이다.
‘리누’라는 장르를 개척하며 명품 발라드의 계보를 잇고 있는 리누가 과연 이번 ‘틈만나면’을 통해서 또 어떤 보이스와 가창력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앞서 리누는 11월 27일 첫 공식 팬미팅 ‘2021, Autumn Fanmeeting with 리누’ 개최 소식과 약 2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을 확정 지어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으며, 첫 번째 팬미팅에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공식 팬미팅 전 깜짝 신곡 발매를 예고한 리누가 이번에는 어떤 목소리를 선사할지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리누는 하반기에도 팬미팅을 포함해 다채로운 콘텐츠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보이스킹’ 우승자 리누의 신곡 ‘틈만나면’은 11월 2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이지스타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