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황신영이 유쾌한 육아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래미들과 동요 부르기 #동요 타임 #아영이 #아직 적응 못함 #다음에 다시 시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신영은 두 딸 아서 양, 아영 양 앞에서 씩씩하게 동요를 부르는 모습이다. 남다른 율동에 아영 양이 울음을 터뜨리자 황신영은 다급히 "안 할게 안 할게"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해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한 황신영은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 지난달 27일 출산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