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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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출신 노유민, 연상신부 웨딩사진 공개

기사입력 2011.02.18 00:05 / 기사수정 2011.02.18 00:0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얼마 전 딸이 있다고 공개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던 전 N.R.G 출신의 가수 노유민이 드디어 웨딩 마치를 올린다.

노유민은 오는 20일 오후 5시 6살 연상인 예비신부 이명천 씨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S 신관 공개홀 로비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는 국민권익보호위원회 부위원장인 김대식 씨가 맡으며 N.R.G에서 함께 활동했던 문성훈이 사회를 맡는다. 특히 노유민 부부는 직접 작사한 '사랑해 바보야'를 축가로 부를 예정이라 관심이 쏠린다. 이 밖에도 김범수, 바이브 등이 축가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드디어 결혼하는구나", "조산이라는 말을 듣고 가슴이 아팠는데 다행인 듯", "공개홀이면 보러 가도 되는 건가"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노유민-이명천 ⓒ 황마담 웨딩컨설팅 제공]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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