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공승연이 동생인 트와이스(TWICE) 정연으로부터 받은 커피차를 인증했다.
18일 오후 공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동생 정연이가 보내준 커피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연의 스티커가 붙어있는 패트캔을 들고서 배너 앞에서 포즈를 취한 공승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불가살 팀 오랜 기간동안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남은 기간도 건강하게 잘 마치시길 트와이스 정연이 응원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배너, '우리 언니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배너도 함께 인증했다.
두 사람의 우애에 많은 이들이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1993년생으로 만 28세인 공승연은 트와이스 정연의 친언니로 유명하다.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로 관객들을 찾았던 그는 12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불가살'에 출연한다.
사진= 공승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