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황신영이 딸의 얼굴에 난 상처 때문에 속상해했다.
황신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손 싸개 잠깐 뺐는데 ㅠㅠ 얼굴 혼자 긁어놨베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영의 딸 아영이는 침대에서 곤히 잠든 모습이다. 왼쪽 볼에 난 상처가 눈길을 끈다. 황신영은 잠깐 손싸개를 빼놓은 순간에 얼굴에 상처를 내놓은 딸에 속상함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해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한 황신영은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 지난 9월 출산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