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최고의 멘토-멘티 커플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 미투데이에 멘토-멘티 매칭 게임(http://me2day.net/theme/me2gether/great_match)을 오픈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투데이에 오픈된 게임은 미친(미투데이 친구)들이 멘토의 입장에서 지난 11일 방송을 통해 위대한 캠프의 2차 과제 '선곡도 실력이다'를 통과한 34명 중 20명을 골라 그들의 능력을 최대한 이끌어 줄 수 있는 멘토와 연결하는 것이다.

34명 중 오직 20명만이 다음 라운드에서 멘토들에게 직접 가르침을 받는 멘토 스쿨에 입학할 수 있기 때문.

현재까지 가장 높은 매칭률을 보인 멘토와 멘티는 김윤아-백새은, 방시혁-권리세, 신승훈-황지환, 이은미-김혜리, 김태원-손진영으로 대부분 지난 방송에서 멘토부활제를 통해 기사회생한 도전자들이 주를 이뤘다.

멘보투활제 당시 김윤아는 실수로 안타까움을 자아낸 백새은을, 방시혁은 ‘재능’을 보인 권리세를, 김태원은 개성 있는 목소리의 손진영을 부활시킨 바 있다.

한편, 미투데이에서는 멘토-멘티 매칭 게임 이외에도 <위대한 탄생>과 관련된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위대한 탄생> 미투데이 ⓒ DOMO]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