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유하나, 6살 차이 두 아들 '흐뭇'…"도시 형제"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유하나가 두 아들과의 일상을 전했다.

유하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글이 때문에 많은 걸 양보해야해서 투덜대면서도 동글이를 제일 먼저 챙기고 제일 많이 챙기고 내가 소리 좀 지를라면 세상에서 동글이가 혼나는 게 제일 싫다고 말하는 #동생 바보 오렌지 컬러 후디 입고 싶다고 그런 얘길 처음 하길래 당장 사줬더니 너무 좋아하는 내 사랑 #도시 형제 #여섯살 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하나의 두 아들 모습이 담겨있다. 첫째 아들 도헌 군은 동생 시헌 군의 손을 꼭 붙잡은 채 챙기고 있는 모습이다. 사랑스러운 형제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유하나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