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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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장 한창♥' 장영란, 힘들어 얼굴 반쪽됐네 "여보는 내 에너지"

기사입력 2021.11.17 11:4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장영란 한창 부부가 달달한 애정을 자랑했다.

17일 장영란은 인스타그램에 "촬영하랴. 병원 업무보랴. 육아하랴. 살림하랴. 내 생애 이렇게 바쁜 날들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너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나보다 더 어깨가 무거운 더 바쁜 더 힘든 그런데도 늘 밝은 여보 덕분에 버텨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참 밝아 #밝아서 넘 좋아 #여보는 나의 에너지 #힘내요 우리 #힘내요 인친님들 #힘들수록 웃어요 #그러면 좋은 일이 생길 거예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장영란은 한창과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의 애정 가득한 메신저 내용도 눈에 띈다.

양미라는 "밝은 에너지가 여기까지 뿜뿜.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부부"라며, 김성령은 "역시"라며 호응했다.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1녀 1남을 뒀다. 최근 한창은 다니던 병원을 퇴사하고 자신의 병원을 개원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장영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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