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이향 스포츠 아나운서가 미모를 뽐냈다.
16일 이향은 인스타그램에 "어제도 즐거웠지요.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의상 신경써주는. 최고오. 우리 위원님들도 최고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향은 야구선수 출신 김태균, 장성호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향은 자주색 원피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와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최희는 "향이 점점 더 살빠지네 나도 알려죠.."라며 호응했다.
이향은 2019년 6월 6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아들을 뒀다. 이향의 남편은 대상그룹의 임대홍 창업주의 여동생이자 창업 동지인 임현홍 여사의 손자로 알려졌다.
이향은 SPOTV를 거쳐 2016년 KBSN스포츠에 입사해 '야구여신'으로 인기를 끌었다.
사진= 이향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