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7 09:09 / 기사수정 2011.02.17 09:0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SBS 예능프로그램 '영웅호걸'에서 활약 중인탤런트 홍수아가 15일 촬영 도중 허리를 다쳐 방송 직후 응급실로 실려간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홍수아 소속사측은 “홍수아가 15일 밤 늦게까지 ‘영웅호걸’ 촬영에 임했다. 전부터 허리가 조금 안 좋았다. 또 디스크 증상이 있었는데 녹화 중 무리하게 됐다"며 "이후 허리 통증을 호소해 강남의 한 병원 응급실로 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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