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코미디언 김기수가 자신감 넘치는 셀카를 공개했다.
김기수는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까꿍. 아 기분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기수가 프레임 한가득 얼굴을 채워 웃음을 자아냈다. 한층 뚜렷해진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피부가 도자기다", "우유빛깔 김기수", "이렇게 피부 좋을 수 있나"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기수는 최근 코 성형과 안면윤곽 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001년 KBS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사진=김기수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