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최연소 손님 등장에 '신속-정확'…"아기 엄마답네" (시고르 경양식)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최지우가 아기 엄마다운 면모를 보였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에는 젊은 부부와 아기 손님이 방문했다.

첫돌을 맞이한 최연소 손님에 최지우는 "축하해"라며 반갑게 맞이했다. 최지우는 아기 엄마답게 제일 먼저 아기 용품부터 세팅했다.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자리를 만들고 하이체어에 아이를 앉히는 것까지 함께 도왔다.

아기 쪽 커트러리는 위험할 수 있으니 신속하게 치우는 모습도 보였다. 최지우는 조세호에게 "아기 가까이 물 잔 놔두지 마세요"라고 철저히 당부하기도 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