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영화 감독 박성광이 생존신고를 했다.
15일 박성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감독 박성광'이라고 적힌 의자에 앉아 있는 박성광의 모습이 담겼다.
박성광은 "촬영 10일차. 생존신고"라며 "얼굴이 너무 썩어가고 있어 앞모습은 도저히"라고 덧붙였다. 박성광은 현재 첫 장편영화 '웅남이' 연출을 맡아 촬영에 열중이다. '웅남이'는 2022년 개봉 예정이다.
한편 박성광은 이솔이와 지난해 8월 결혼했다.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박성광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