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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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로 간다' 김성령→백현진, '믿보배' 의기투합…비하인드 '눈길'

기사입력 2021.11.15 17:36 / 기사수정 2021.11.15 17:41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를 향한 배우들의 열정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12일 전편 공개된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이하 ‘청와대로 간다’) 측은 촬영 현장의 리얼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청와대로 간다’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임명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셀럽 이정은(김성령 분)이 남편인 정치평론가 김성남(백현진)의 납치 사건을 맞닥뜨리며 동분서주하는 1주일간을 배경으로, 웃프고 리얼한 현실 풍자를 펼치는 정치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끊임없는 위기에도 굴하지 않고 유쾌한 정치 생존기를 그려나가는 이정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성령, 배해선, 백현진, 이학주의 ‘청와대로 간다’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들은 흐트러짐 없는 집중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를 입증했다.

그뿐만 아니라 배우와 스태프 모두 끊임없이 상의하고 의기투합하며 극에 녹아들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고 있어 감탄을 불러 모으기도. 

이렇듯 매 순간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며 열정을 불태우는 배우들의 노력이 더해져 ‘역대급 꿀잼’ 드라마 ‘청와대로 간다’가 탄생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는 웨이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사진=wavve(웨이브)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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