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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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보이스피싱 철벽남 "쉽게 넘어가지 않아" (지구in)

기사입력 2021.11.15 15:26 / 기사수정 2021.11.15 15:26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배성재가 보이스피싱 철벽남에 등극했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세상의 모든 사건 지구in'(이하 ’지구in’)에서 장도연, 표창원과 함께 진행을 맡은 배성재가 가족 사칭 전화부터 사내 메일로 온 사기 메일, SNS 사기 등 다양한 수법으로 접근한 피싱범들에게 단 한 번도 당하지 않았던 비결을 공개한다.

다양한 경험으로 ‘피싱계의 철옹성’이라고 불린 배성재는 “쉽게 넘어가지 않는다”라는 말과 함께 아무도 믿지 않는 피싱 철벽남의 면모를 보여줘 웃음을 안긴다.

배성재와는 달리 실제로 피해를 당한 관계자도 등장한다. ‘지구in’ 담당 PD는 검사 사칭 보이스 피싱범에 당해 2,200만 원을 잃은 일화를 밝혀 모두를 안타깝게 만든다.

배성재의 다양한 피싱 경험과 담당 PD의 웃픈(?) ‘보이스 피싱’ 피해담은 오는 16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되는 '세상의 모든 사건 지구in'에서 밝혀진다.

사진=SBS플러스 ‘세상의 모든 사건 지구in'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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