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윤지, 첫 치킨 먹고 신난 둘째…예사롭지 않은 몸놀림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배우 이윤지가 치킨을 처음 먹은 둘째 딸 소울이를 공개했다.

15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들 이번 한 주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윤지의 둘째 딸 소울이는 치킨집에서 치킨을 집어먹는 모습이다. 의자에 올라가 춤까지 추며 신난 모습을 드러냈다. 훌쩍 큰 소울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윤지는 '치킨텄' ' 치킨튼기념땐스' '치치촤촤' '티킨티킨댄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소울이의 첫 치킨을 기록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몸놀림이 예사롭지 않은데요" "눈이 어쩜 이리 땡글 춤까지 넘 사랑스럽" "소울이 끼 제대로 발휘하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4년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