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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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멤버 합류' 시그니처, 청순+시크 공존…성숙해진 소녀들

기사입력 2021.11.15 09:11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시그니처(cignature)가 물오른 성숙미를 장착했다.

시그니처(채솔, 지원, 셀린, 벨, 세미, 도희, 클로이)는 1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EP 앨범 'Dear Diary Moment(디어 다이어리 모먼트)'의 개인 콘셉트 포토 1탄을 공개했다.

공개된 일곱 장의 사진에는 청순과 시크함이 공존하는 시그니처 일곱 멤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각각이 자아내는 독보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멤버들은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세련된 비주얼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었고, 깊어진 눈빛과 무르익은 성숙미를 발산했다.

앞서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시그니처는 단체 및 1차 개인 콘셉트에 이어 다채로운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신보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시그니처의 두 번째 EP 앨범 'Dear Diary Moment'는 새 멤버 도희와 클로이 합류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다. 기억하고 싶은 순간 및 기억하고 싶지 않지만 기억될 수밖에 없는 순간을 모아 일기장처럼 담아내 시그니처만의 비밀스럽고 소중한 소녀 감성을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시그니처의 두 번째 EP 앨범 'Dear Diary Moment'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J9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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