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지안이 반려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지안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룽이랑 루체 인터뷰했어요 잘했어 내 자식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안은 두 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는 모습. 반려견들을 품에 안은 채 행복하게 웃는 이지안의 상큼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지안은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사랑스러운 내 새끼들"이라면서 "#개어멈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잘한다 잘한다 내 새끼 #둥이야 사랑해" 등의 해시태그로 반려견들을 향한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안은 배우 이병헌 동생으로 잘 알려져 있다. 1977년생으로 올해 45세인 이지안은 지난 2016년 이혼의 아픔을 겪었으며 지난해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지안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