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넷째 자녀 임신 중인 정주리가 지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정주리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지인들로부터 받은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치 등 각종 반찬부터 아기 화장품 브랜드의 제품까지 다양한 선물들이 담겨 정주리를 감동하게 만들었다. 이에 정주리는 "김치 뭐야 대박" "고마워" 등의 인사와 함께 인증샷을 게재하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정주리는 한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넷째 자녀를 임신 중인 소식을 깜짝 발표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