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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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이렇게 힙한 50대 대머리 삼촌이 어딨어 "엉클 볼드"

기사입력 2021.11.12 13:38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듀오 클론 구준엽이 힙한 삼촌으로 변신했다.

구준엽은 1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엉클볼드. 머머리삼촌. 대머리삼촌"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구준엽이 건물 복도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흑백 패턴이 인상적인 점퍼에 통 큰 바지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풍긴다.

특히 두피 문신으로 이전과 180도 달라진 이미지도 눈길을 끈다.

앞서 구준엽은 유튜브채널 '그레이시티S.M.P'를 통해 두피 문신 과정을 공개했다.

당시 그는 "나이가 들자 탈모가 더 심해져서 1년 고민 끝에 두피 문신을 감행했다"고 두피 문신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사진=구준엽 SNS)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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