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18
연예

'의사' 민혜연, ♥주진모 낮술 데이트…"단둘이 오랜만" 달달

기사입력 2021.11.12 11:25 / 기사수정 2021.11.12 11:2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주진모 아내이자 의사 민혜연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민혜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요일 오프날. 녹화가 한 개뿐이라 일찍 끝난 기념으로 오빠와 낮술. 폴없이 단둘이 데이트 오랜만이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낮술 한 병 후 집까지 걸어서 귀가. 예전에는 하이힐 신고 낙산공원도 잘 다녔는데 이제는 무리인 듯. 부츠 신고 마포대교 건너다 발바닥 불나는 줄"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민혜연은 럭셔리한 분위기의 식당에서 와인을 마시는 모습. 쉬는 날을 맞아 남편 주진모와 함께 와인을 나눠 마시는 부부에게서 여유로움이 엿보인다. 

한편 민혜연은 주진모와 결혼했으며 방송 출연 및 유튜브 채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