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크레용팝 초아가 예비신부의 설렘을 전했다.
초아는 1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요즘 매일이 수면 부족이지만 마냥 기분 좋고 행복한 예비신부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제 해피 바이러스 받아가세요. 뿜뿜"이라며 들뜬 마음을 내비쳤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을 앞둔 초아가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초아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단아한 자태도 눈길을 끈다.
한편 초아는 오는 12월 25일 6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초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